생각 정리하면서 공부하기엔 역시 블로그가 짱인 것 같아서 다시 복귀.
머신러닝을 예전부터 깨작깨작 공부하긴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필요한 컴포넌트만 가져다 쓰는 것이 고작이었다.
적어도 적당한 이해를 하기 위해 기초부터 익히지 않는 한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알고리즘을 쓰는 것이 맞고, 이러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컴포넌트가 무엇인지 단계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뭐 굳이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도 이왕 공부할거 기초부터 다지는게 좋다 생각해서 알고리즘 공부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
수학 책도 사서 간간히 공부하고 있긴 한데 목적은 '적당한 이해'기 때문에 깊게 들어갈 생각은 없다.
블로그에 정리하면 그나마 공부도 잘되지 않을까? 싶다